존 러시는 서비스를 24개 동시에 운영한다. 목표는 100개, 그다음은 1,000개다.
그런데 그가 실제로 만든 건 제품이 아니었다. 제품을 찍어내는 공장이었다.
오늘은 그 공장의 도면을 열어본다.
2026년 7월 30일 · 모닝 AI · AI CITY BUILDERS
모든 서비스는 교재 안에서 직접 열어볼 수 있고, 수익 구조를 함께 표기했다.
이 사람의 이력이 중요하다. 투자받는 법을 몰라서 혼자 하는 게 아니다.
다 해보고 나서 일부러 돌아선 쪽이다.
| 항목 | 수치 | 시점 · 출처 |
|---|---|---|
| 홀딩스 연 매출 | 200만 달러 | 2024년 3월 · 본인 X 게시물 |
| 전체 제품 수 | 24개 | 본인 소개 페이지 |
| 유니콘 플랫폼 인수가 | 80만 달러 | 2022년 6월 |
| 유니콘 플랫폼 월 매출 | 2.5만 달러 | 2024년 5월 · 본인 X 게시물 |
| 유니콘 플랫폼 누적 사용자 | 128,328명 | 같은 시점 |
| 디렉토리 개수 | 12개 | 본인 소개 페이지 |
| 디렉토리 1개 매각 | 5자리 (만 달러대) | 본인 소개 페이지 |
| 가이드 판매 | $99 · $49 | 디렉토리 가이드 사전주문 약 1,000명 |
환율 1,400원 기준 · 200만 달러 ≈ 28억 원 / 80만 달러 ≈ 11억 원 / 월 2.5만 달러 ≈ 월 3,500만 원
이 사람 숫자를 조사하다 보면 서로 안 맞는 수치가 계속 나온다.
이건 존 러시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수익 인증에 있는 문제다. 오늘 이걸 먼저 짚는다.
24개를 혼자 코딩하는 게 아니다. 이 부분을 오해하면 안 된다.
그는 전략과 마케팅만 하고, 제품마다 원격 개발자 한 명을 붙인다.
그의 진짜 무기는 MarsX다. 자기가 쓸 목적으로 만든 로우코드 엔진이다.
Uber 같은 서비스, Netflix 같은 서비스의 템플릿을 미리 갖춰두고, 거기서 시작한다.
유니콘 플랫폼은 그가 만든 제품이 아니다. 2022년 6월에 80만 달러를 주고 산 노코드 웹사이트 빌더다.
제품 기능이 아니라 첫인상을 먼저 바꿨다. 같은 제품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두 자릿수였던 월 이탈률을 한 자릿수로 낮췄다. 새 고객보다 안 떠나게 하는 것이 먼저다.
랜딩페이지만 아니라 디렉토리·채용보드·런치패드까지. 같은 도구로 쓸 곳을 늘렸다.
이게 이 사람 구조에서 가장 영리한 부분이다.
그는 디렉토리를 "올해 최고의 마케팅 수단"이라 불렀다. 제품이 아니라 트래픽 장치로 쓴다.
생활비를 커버할 편한 본업을 먼저 확보한다
사람들이 이미 찾고 있는 것에서 고른다
템플릿에서 시작해 몇 주 안에 내놓는다
소셜과 디렉토리로 트래픽을 붙인다
돈이 되는지 확인부터 한다
되는 제품에만 개발자를 붙인다
손을 떼고 다음 제품으로 넘어간다
7단계 중 첫 번째가 제품이 아니라 생활비다. 성공한 사람이 이 말을 먼저 한다는 게 중요하다.
차갑게 들리지만, 24개를 굴리려면 반드시 필요한 규칙이다.
안 되는 제품 하나를 붙들고 있으면 다음 다섯 개를 만들 시간이 사라진다.
버리는 결정은 시간을 어디에 쓸지의 결정이다. 애정으로 붙들면 계산이 흐려진다.
템플릿으로 몇 주에 만들었으니 버리는 비용도 작다. 비싸게 만든 것은 못 버린다.
죽은 제품에서도 템플릿·고객 명단·배운 것은 남는다. 다음 제품이 그만큼 유리해진다.
어제 본 마크 루와 오늘의 존 러시는 같은 목표, 다른 방법이다. 이 차이가 핵심이다.
| 구분 | 마크 루 (EP.18) | 존 러시 (EP.20) |
|---|---|---|
| 만드는 방식 | 직접 코딩, 본인이 전부 | 템플릿 + 제품당 개발자 1명 |
| 확장 방식 | 본인 속도가 한계 | 엔진과 사람으로 넘김 |
| 제품 확보 | 전부 직접 창작 | 창작 + 인수 + 화이트라벨 |
| 유통 | 본인 개인 브랜드 | 디렉토리 12개 + 개인 브랜드 |
| 공통점 | 대부분은 실패한다는 전제로 개수를 늘린다. 안 되는 건 빨리 버린다. | |
그는 2025년에 100개, 2026년에 1,000개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그리고 지금 그의 소개 페이지에 적힌 숫자는 24개다.
카드를 누르면 실제 서비스가 열린다. 무엇을 팔고 어떻게 돈을 받는지를 함께 적어두었다.
2026년 7월 30일 기준으로 여덟 개 링크 모두 정상 접속을 확인했다. 수익 수치는 본인 공개 자료 기준이며 시점을 함께 표기했다.
두 번째 서비스에서 첫 번째의 로그인·결제·배포를 재사용하는가. 이게 개수를 결정한다.
제품마다 마케팅을 새로 시작하면 못 버틴다. 사람이 모이는 자리를 먼저 만들고 연결한다.
0에서 1이 가장 비싸다. 이미 사용자가 있는 작은 서비스를 고쳐 키우는 길도 있다.
안 되는 것을 붙들면 다음 다섯 개를 잃는다. 싸게 만들었으면 싸게 버릴 수 있다.
실패할 여유가 있어야 여러 번 던진다. 수익 확인이 퇴사보다 먼저다.
100개는 방향이었다. 구조를 세운 결과가 24개다. 세는 대신 만들 것.
스스로 확인하시라고 전부 열어둔다. 남의 수치는 반드시 1차 출처에서 확인하는 습관을 권한다.
AI CITY BUILDERS · 모닝 AI · AI 1인 기업 해부 EP.20 · 2026년 7월 30일
본인 발표 수치는 검증된 회계 자료가 아니라 주장이다. 모든 숫자에 시점을 붙여 읽으시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