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이야기가 아니다. 확률과 원가를 설계한 사람의 이야기다. 이 장이 답하는 세 가지 질문 —
113번 시도해 9번 성공했다. 실패가 92%인데 부자가 됐다 — 기대값(시도 횟수 × 성공률)의 수학이 답이다.
만드는 과정 전체를 공개한다(Build in Public). 과정이 스토리가 되고, 스토리가 유통이 된다.
그의 이미지 1장 원가는 16원, 이익률 99%. 오늘 우리가 같은 서비스를 직접 만들며 이 구조를 검증한다.
네덜란드 출신 1인 개발자. Photo AI·Nomad List·RemoteOK 등 수십 개 제품을 혼자 만들었다. 대부분 실패했지만 멈추지 않았고, 그중 몇 개가 궤도에 올랐다. 모든 과정을 SNS에 공개한 '공개 창업(build in public)'의 대명사.
성공도 실패도 전부 공개한다. 113개 전부, 매출까지 — 본인이 직접 정리한 페이지.
대부분 실패한다. 핵심은 멈추지 않고 계속 만든 것. 그중 터진 몇 개가 지금의 수익이다.
참고로 Photo AI는 PHP 파일 단 1개, 40,870줄로 돌아간다. 완벽한 구조보다 작동하는 속도.
113번 시도 → 9개 성공 → 그중 1~2개가 매출 대부분. 실패 104개는 낭비가 아니라 당첨 확률을 산 티켓값이다.
본인 공개(levels.io/projects) 기준 · 이 집중 현상(멱법칙)은 3장 마크 루 편에서 깊게 다룬다
거창한 기획·완벽한 기능에 시간 낭비하지 않는다. 핵심 기능만 담아 며칠 만에 출시하고 시장 반응을 본다.
코딩·서버 장애·심지어 일 매출까지 모든 과정을 SNS에 실시간 투명 공개. 그 자체가 스토리가 돼 광고 없이 수백만 명에게 도달한다.
OpenAI·Midjourney 같은 복잡한 API를, 대중이 가장 쓰기 쉬운 UI로 재구성한다. 사람들은 프롬프트보다 버튼 하나로 끝나는 서비스를 원한다.
"거창한 기술을 개발하려 하지 말고,
사람들이 겪는 진짜 불편함을
가장 빠르게 해결해 주고 돈을 받으라."
내 사진 20~30장을 업로드하면 AI가 학습 → 어떤 배경·복장·스타일이든 화보를 생성. "Fire your photographer"(사진작가를 해고하라).
집 사진 한 장으로 모던·미니멀·스칸디나비아 등 50+ 스타일을 즉시 시각화. 부동산 중개인·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실무에 사용.
AI로 단 3시간 만에 만든 무료 비행 시뮬레이터 게임. 'vibe coding'의 대표작으로, 광고 수익만으로 17일 만에 연 $1M(ARR)에 도달.
한 제품이 아니다. 계속 만들고, 그중 몇 개가 궤도에 올랐다. (클릭하면 실제 서비스로)
2024년 피크 공개($420K/월) 기준 내역. Photo AI 하나가 전체의 38% — 다작으로 히트를 찾고, 히트에 올인한다.
본인 공개 트윗(2024.9) 기준 · 안정 런레이트는 ~$250K/월 (앞 팩트체크 참조) · 환율 ₩1,560/$
그는 아무거나 만들지 않았다. 수요가 명확하고 마진이 높은 곳을 정확히 골랐다.
오늘 우리는 레벨스의 Interior AI 미니 버전을 안티그래비티로 직접 만들어 배포한다. 방 사진을 올리면 AI가 인테리어를 리디자인해주는 서비스 — 레벨스가 공개한 이 서비스의 실제 숫자부터 보자.
출처: 레벨스 본인 공개 — 99% 마진 공개 트윗 · $420K/월 매출 공개 트윗 (2024)
핵심 기능만 담은 미니 버전. 그래도 업로드부터 결과까지 실제로 작동하고, 실제로 배포한다.
방 사진 업로드 → 방 종류·스타일 선택(모던·미니멀·북유럽·한옥 등 8종) → AI 리디자인 생성 → Before/After 슬라이더로 비교 + 다운로드
데모는 1인 2회 무료 제한(내 API 비용 통제). 그 이상은 자기 API 키를 넣는 BYOK 모드 — 토니 딘 편에서 배운 "AI 요금은 고객이 낸다" 구조 그대로.
안티그래비티로 개발 · Next.js + Tailwind · 이미지 생성은 구글 나노바나나 2(gemini-3.1-flash-image-preview) · Vercel 배포. DB·로그인 없음 — 오늘 안에 끝나는 범위.
경영자는 만들기 전에 원가부터 본다. 구글 공식 단가 기준 — 이미지 1장에 약 70원이다.
| 모델 | 해상도 | 1장 단가 | 원화 (₩1,560/$) |
|---|---|---|---|
| 나노바나나 2 ✅ 오늘 사용 | 1K | $0.045 | 약 70원 |
| 나노바나나 2 Lite | 1K 전용 | $0.034 | 약 53원 — 최저가 · 4초 생성 |
| 나노바나나 Pro | 1K~2K | $0.134 | 약 209원 |
| 나노바나나 (구형 2.5) | 1024px | $0.039 | 약 61원 — 곧 세대교체 |
| 나노바나나 Pro | 4K | $0.24 | 약 374원 |
공식 단가 기준 · 오늘은 나노바나나 2(gemini-3.1-flash-image-preview) — 사진을 넣고 고치는 편집(img2img)이 필요해서. 생성만 대량으로 할 거면 Lite(gemini-3.1-flash-lite-image, 53원)로 원가를 더 낮출 수 있음 · 참고: 영상은 Gemini Omni Flash(초당 $0.10) — 오늘 범위 밖 · AI Studio 키에 무료 쿼터 있음(한도 변동)
"API 쓰면 너무 비싼 거 아니야?" 좋은 질문이다. 레벨스는 API를 안 쓴다 — 오픈소스 모델을 GPU 서버를 빌려 직접 돌린다. 이건 우열이 아니라 비용 구조의 차이다.
| 방식 | 비용 구조 | 장당 원가 | 누구에게 유리 |
|---|---|---|---|
| API (우리) ✅ 오늘 | 변동비 — 쓴 만큼만 지불 | 70원 고정 | 시작하는 사람 — 안 팔리면 0원 |
| 자체 GPU (레벨스) | 고정비 — 월 $200 정액 | 21,000장 → ~16원 | 규모가 커진 사람 |
📌 정답은 하나가 아니라 규모에 따라 바뀐다. 시작은 API(리스크 0), 월 5천 장을 넘기면 그때 레벨스처럼 갈아탄다 — 이것이 고정비 vs 변동비, 경영학 교과서가 실전에서 작동하는 순간이다.
GPU 서버 계약은 매출 검증 후의 일. 하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알아야 하니까 — 제가 무료 오픈소스 모델 Krea-2-Turbo(생성)와 FLUX.2-klein(편집)을 서버에 올려서 웹에서 바로 쓰게 만들어뒀습니다. 이게 바로 레벨스 구조의 미니어처입니다.
Connect AI LAB · 접속자가 몰리면 대기열이 생길 수 있어요 — 그것도 "서버 용량 = 돈"이라는 수업의 일부입니다 😉
레벨스의 Interior AI도, 대니의 HeadshotPro도 — 전부 방금 그 화면과 같은 기술에 "누구에게 무엇을"만 얹은 겁니다. 좋은 연습이 될 겁니다.
처음부터 서버에 돈 쓰지 않습니다. 단계마다 장당 원가를 낮추는 사다리 — 이 순서가 오늘의 핵심 시스템입니다.
각 단계의 공통점 — 고객이 먼저, 인프라는 나중. 매출이 다음 단계의 서버비를 벌어다 줄 때만 사다리를 오릅니다.
전문 개발 스펙 형식의 영어 프롬프트. 복사 → 안티그래비티 → 붙여넣기면 시작된다. 서비스명(ReRoom AI)은 원하는 이름으로 바꿔도 된다.
마스터 프롬프트로 뼈대가 나온 뒤, 순서대로 이어서 쓴다.
ReRoom AI까지 끝났다면 — 아까 체험한 실습 놀이터(생성+편집) 같은 사이트를 Nano Banana Pro API로 직접 만들어보세요. 아래를 안티그래비티에 그대로 붙여넣으면 됩니다.
Pro는 1장 약 209원(1~2K 기준) — ReRoom AI에 쓴 나노바나나(70원)보다 비싼 대신 품질·한글 텍스트가 강합니다. 용도에 맞게 고르세요.
4장 생성 패키지를 ₩3,900에 판다고 가정하면 —
레벨스는 자체 GPU(장당 ~16원)와 규모로 99%까지 끌어올렸다. 우리는 API로 시작해도 90% — 소프트웨어의 경제학은 처음부터 우리 편이다. (남은 문제는 단 하나 — 팔리게 만드는 것. 그게 4강 마케팅이다)
타겟 국가를 먼저 정하면 결제사가 자동으로 정해져요.
| 🇰🇷 한국만 | 토스페이먼츠 |
| 🌍 해외만 | PayPal |
| 🇰🇷 + 🌍 국내+해외 | Stripe (스트라이프) |
사업 형태: 처음엔 개인 / 개인사업자로 가볍게 시작 → 매출이 커지면 법인으로. 시작부터 법인 안 만들어도 돼요.
쓸 API의 원가를 계산하고 마진을 붙여 판매가를 정하는 '경영 연습'. 이걸 유닛 이코노믹스(Unit Economics)라고 해요.
⚠️ 판매가 > 원가여야 해요. 원가가 더 크면 팔수록 손해. (1강 Cydoc의 교훈)
모든 수치는 공개 자료 기준 · 시점·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진짜 불편함을 가장 빠르게 해결하고 돈을 받는 것. 그리고 계속 만드는 것. 오늘 우리는 배우기만 하지 않고 — 레벨스의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배포했다. 이 속도가 당신의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