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이야기가 아니다. 수요·유통·원가를 설계한 사람의 이야기다. 이 장이 답하는 세 가지 질문 —
제품은 주말이면 복제된다. 진짜 해자는 기술이 아니라 SEO(검색 선점) — 광고비 0원으로 자는 동안 유입된다.
링크드인·이력서·소개팅 — 수요가 영원하고 지불 의사가 명확한 좁은 니치. 넓게 말고 하나를 선점했다.
이미지 1장 원가는 수십 원, 판매가는 수만 원. 오늘 우리가 같은 서비스(ProShot)를 직접 만들며 마진 85%+를 검증한다.
네덜란드 출신 1인 개발자. 먼저 AI 카피툴 Headlime을 만들어 8개월 만에 Jasper에 매각(~$1,000,000)했고, 2023년 3월 HeadshotPro를 약 30시간 만에 만들어 2주 만에 $100,000를 벌었다. 지금은 월 ~$300,000(4억), 누적 1,790만 장 — 거의 혼자 굴린다.
허풍이 아니라 홈페이지에 실시간 숫자가 박혀 있다 — 지금까지 만든 헤드샷과 고객 수. 이게 유일한 '확정' 수치다.
완벽한 구조가 아니라 빠른 출시 + 좁은 니치 선점. 그 뒤로 계속 굴러가며 지금의 수익이 됐다.
그는 처음부터 가격을 정해놓고 만들었다 — $29/$39/$59 팩. 만들기 전에 이미 정산이 끝나 있었다.
이 사업의 본질은 하나다 — 생성 원가는 장당 몇 센트인데, 사람들은 사진작가 20만 원 대신 기꺼이 수만 원을 낸다. 그 격차가 곧 마진이다.
HeadshotPro $39 팩(50장) 기준 · 생성 원가는 장당 1~4센트(fal/Gemini) · 마진 85%+
"professional headshots [도시명]" 200+ 페이지를 프로그래매틱으로 깔아 검색 의도를 통째로 잡았다. 광고비 0원·영업 0명 — 자는 동안 유입된다. 모델은 오픈소스라 복제돼도, 이 유통은 안 뺏긴다.
사진 앱 전체가 아니라 '프로 헤드샷' 딱 하나. 수요가 영원하고(링크드인·이력서·소개팅) 지불의사가 명확한 좁은 시장을 선점했다. 좁을수록 검색도, 브랜드도 이긴다.
OpenAI·Midjourney 같은 복잡한 API를, 대중이 가장 쓰기 쉬운 UI로 재구성한다. 사람들은 프롬프트보다 버튼 하나로 끝나는 서비스를 원한다.
"거창한 기술을 개발하려 하지 말고,
사람들이 겪는 진짜 불편함을
가장 빠르게 해결해 주고 돈을 받으라."
셀카 몇 장을 올리면 AI가 정장·조명·배경이 완벽한 프로 헤드샷을 만든다. "사진작가보다 8배 싸다"(작가 평균 $232 vs $39).
EP.1의 레벨스도 같은 '셀카 → AI 사진'으로 월 $130,000를 번다. 이 카테고리가 1인 기업의 검증된 금맥이라는 증거 — 우리도 이 길로 간다.
같은 AI 헤드샷인데 Sequoia 투자·$10,000,000 ARR·40M+ 장. 시장이 그만큼 크다는 뜻. 솔로는 품질 군비경쟁 대신 SEO·좁은 니치로 이긴다 — 이게 대니의 길.
헤드샷 하나로 이만큼 많은 서비스가 산다 = 수요가 크다는 증거. 우리는 그중 좁은 각도로 들어간다. (클릭하면 실제 서비스로)
헤드샷 하나로 여러 회사가 공존한다. 솔로(대니·레벨스)도, VC 투자사(Aragon)도 — 시장이 크고 마진이 높다는 증거.
Aragon $10,000,000 ARR(getLatka) · HeadshotPro/Photo AI 본인공개 연환산 · 환율 ₩1,370/$
아무거나가 아니다. 수요·지불의사·전달방식이 전부 1인 기업에 유리한 니치를 정확히 골랐다.
오늘 우리는 대니의 HeadshotPro 미니 버전 "ProShot"을 안티그래비티로 직접 만들어 배포한다. 셀카를 올리면 AI가 프로 헤드샷으로 바꿔주는 서비스 — 원본의 실제 숫자부터 보자.
출처: HeadshotPro 공개 카운터·가격 — headshotpro.com/pricing · 생성 원가는 fal/Gemini 공식 단가(장당 1~4센트)
핵심 기능만 담은 미니 버전. 그래도 업로드부터 결과까지 실제로 작동하고, 실제로 배포한다.
셀카 업로드 → 스타일 선택(코퍼레이트·링크드인·크리에이티브 등) → AI가 프로 헤드샷 생성 → 결과 확인 + PNG 다운로드
데모는 1인 2회 무료 제한(내 API 비용 통제). 그 이상은 자기 API 키를 넣는 BYOK 모드 — "AI 요금은 고객이 낸다" 구조 그대로.
안티그래비티로 개발 · Next.js + Tailwind · 얼굴 유지는 fal.ai flux-pulid(얼굴 지문 인코더) · Vercel 배포. DB·로그인 없음 — 오늘 안에 끝나는 범위.
경영자는 만들기 전에 원가부터 본다. 헤드샷은 "내 얼굴 그대로"가 생명 — 그래서 얼굴 지문 인코더가 있는 fal.ai flux-pulid를 쓴다. 1장에 약 52원.
| 모델 | 신원 유지 | 1장 단가 | 원화 (₩1,560/$) |
|---|---|---|---|
| fal · flux-pulid ✅ 오늘 사용 | 강함 · id_weight 조절 | $0.033 | 약 52원 |
| Gemini 2.5 Flash Image (나노바나나) | 부드러움 — 리스타일 강점 | $0.039 | 약 61원 — 키 있으면 대안 |
| Replicate · instant-id (SDXL) | 강함 · 노브 많음 | $0.02~0.05 | 약 31~78원 — 세팅 복잡 |
오늘은 fal-ai/flux-pulid — 셀카 1장·학습 0·수 초, 게다가 id_weight 다이얼로 "내 얼굴 유지"를 1(강하게)~0.7(스타일 자유)로 조절. 얼굴이 흐려지면 여기를 올린다. fal은 MP(메가픽셀) 단위 과금 · 헤드샷 1장 ≈ 1MP ≈ $0.033. (출시 전 fal.ai/pricing에서 실시간 단가 재확인)
"API 쓰면 너무 비싼 거 아니야?" 좋은 질문이다. 레벨스는 API를 안 쓴다 — 오픈소스 모델을 GPU 서버를 빌려 직접 돌린다. 이건 우열이 아니라 비용 구조의 차이다.
| 방식 | 비용 구조 | 장당 원가 | 누구에게 유리 |
|---|---|---|---|
| API (우리) ✅ 오늘 | 변동비 — 쓴 만큼만 지불 | 52원 고정 | 시작하는 사람 — 안 팔리면 0원 |
| 자체 GPU (레벨스) | 고정비 — 월 $200 정액 | 21,000장 → ~16원 | 규모가 커진 사람 |
📌 정답은 하나가 아니라 규모에 따라 바뀐다. 시작은 API(리스크 0), 월 5천 장을 넘기면 그때 레벨스처럼 갈아탄다 — 이것이 고정비 vs 변동비, 경영학 교과서가 실전에서 작동하는 순간이다.
GPU 서버 계약은 매출 검증 후의 일. 하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알아야 하니까 — 제가 무료 오픈소스 모델 Krea-2-Turbo(생성)와 FLUX.2-klein(편집)을 서버에 올려서 웹에서 바로 쓰게 만들어뒀습니다. 이게 바로 레벨스 구조의 미니어처입니다.
Connect AI LAB · 접속자가 몰리면 대기열이 생길 수 있어요 — 그것도 "서버 용량 = 돈"이라는 수업의 일부입니다 😉
대니가 팔던 AI 프로필·헤드샷 서비스를 최신 오픈모델 Qwen-Image-Edit(Apache·상업 OK)로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셀카 올리고 스타일 누르면 프로필 완성 — 얼굴은 그대로. 여러분은 0원(제 GPU에서 돌아가니까). 이게 "원가를 0으로 만든" 실체입니다.
Qwen-Image-Edit(오픈·Apache) · 내 GPU에서 실행 = 학생 0원 · ⚠️ 프로필·이력서용(여권·관공서 제출 불가)
레벨스의 Interior AI도, 대니의 HeadshotPro도 — 전부 방금 그 화면과 같은 기술에 "누구에게 무엇을"만 얹은 겁니다. 좋은 연습이 될 겁니다.
처음부터 서버에 돈 쓰지 않습니다. 단계마다 장당 원가를 낮추는 사다리 — 이 순서가 오늘의 핵심 시스템입니다.
각 단계의 공통점 — 고객이 먼저, 인프라는 나중. 매출이 다음 단계의 서버비를 벌어다 줄 때만 사다리를 오릅니다.
이미지 엔진은 fal.ai의 flux-pulid를 쓴다 — 셀카 1장, 학습 0, 얼굴 지문 인코더 + id_weight 다이얼로 "내 얼굴 유지"를 조절할 수 있어 헤드샷에 가장 강하다. 각 단계 프롬프트를 복사 → 안티그래비티 → 붙여넣기 → 확인.
✅ 확인: npm run dev → localhost:3000에 한국어 히어로+버튼이 에러 없이 뜬다
✅ 확인: 셀카 올리면 미리보기, 스타일 클릭 시 하이라이트, 유효한 사진 선택 후에만 버튼 활성화
✅ 확인: .env.local에 FAL_KEY 넣고 생성 → 10~20초 뒤 헤드샷이 뜬다. 브라우저 Network 탭에 키가 안 나간다
✅ 확인: 2번 생성 후 3번째에 한국어 제한 모달. BYOK 키 넣으면 카운터 안 올라가고 계속 생성
✅ 확인: 원본·헤드샷이 나란히, 다운로드 버튼이 실제 PNG 저장, 모바일 폭에서도 안 깨짐
✅ 확인: GitHub push → Vercel import → FAL_KEY 등록 → *.vercel.app에서 헤드샷 생성까지 된다
2026년 기준 실제 검증된 코드. STEP 3에서 안티그래비티가 못 만들면 이 파일을 그대로 붙여넣으면 된다.
설치: npm i @fal-ai/client · 키: .env.local 에 FAL_KEY= (fal.ai → Dashboard → Keys) · 절대 커밋 금지
헤드샷 20장 패키지를 ₩19,000에 판다고 가정하면 —
대니는 $39 팩(50장)을 원가 $2에 판다 — 마진 85%+. 우리도 API로 시작해도 90%+ — 소프트웨어의 경제학은 처음부터 우리 편이다. (남은 문제는 단 하나 — 팔리게 만드는 것. 그게 마케팅이다)
타겟 국가를 먼저 정하면 결제사가 자동으로 정해져요.
| 🇰🇷 한국만 | 토스페이먼츠 |
| 🌍 해외만 | PayPal |
| 🇰🇷 + 🌍 국내+해외 | Stripe (스트라이프) |
사업 형태: 처음엔 개인 / 개인사업자로 가볍게 시작 → 매출이 커지면 법인으로. 시작부터 법인 안 만들어도 돼요.
쓸 API의 원가를 계산하고 마진을 붙여 판매가를 정하는 '경영 연습'. 이걸 유닛 이코노믹스(Unit Economics)라고 해요.
⚠️ 판매가 > 원가여야 해요. 원가가 더 크면 팔수록 손해. (1강 Cydoc의 교훈)
수식은 없다. 비유로 이해하면 된다. 이 3개를 알면 다음에 만들 수십 개 AI 제품의 공통 부품을 이해한 것이다.
깨끗한 그림을 노이즈로 뭉갠 뒤 "거꾸로 닦으면 뭐가 나올까"를 수억 장 연습한 기계. 안개(노이즈)에 "프로 헤드샷"이라 말하면 없던 사진을 닦아낸다.
DDPM(Ho 2020) · Stable Diffusion(Rombach 2022)
사진을 픽셀 덩어리가 아니라 "뜻이 압축된 좌표"로 담는다. 실제 서울은 크지만 지도 위에선 손바닥만 하듯 — 이 압축 덕에 몇 초·몇 원으로 떨어졌다.
Latent Diffusion(2022)
얼굴을 고유한 숫자 목록(벡터)으로 바꾼다. AI는 사진을 '보는' 게 아니라 이 지문을 '비교'한다. 현대 AI(검색·추천·챗봇 기억)의 등뼈.
ArcFace(Deng 2019)
"AI에게 내 얼굴을 어떻게 인식시키나?" 두 방식이 있고, 이 차이가 원가·속도·사업 구조를 통째로 바꾼다.
높은 고정비(모델 학습)는 남이 이미 냈고, 나는 낮은 변동비(호출당 몇 원)만 낸다. 의대는 수천억으로 짓지만(학습), 나는 진료비만 낸다(추론). 세계 최고 AI 두뇌를 통화 요금제처럼 임대하는 시대다.
| 옛 세계 (2015) | 새 세계 (2026) | |
| 고정비(모델) | 내가 부담 — 연구실·수십억 | 남이 부담 — API로 임대 |
| 변동비(1장) | 여전히 비쌈 | 몇 원 (거의 0) |
| 필요 인원 | 팀·투자자 | 혼자 |
| 이기는 지점 | 기술 독점 | 니치·브랜드·유통 |
| 마진 | 불확실 | 85~99% |
사다리: 2020 DDPM → 2022 Stable Diffusion·DreamBooth → 2023 LoRA·IP-Adapter → 2024 InstantID·PhotoMaker·FLUX → 2025 InfiniteYou · 비싸고 느림 → 싸고 즉석 / 연구실 전유물 → 1인이 소유
모든 수치는 공개 자료 기준 · 시점·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좁은 니치 하나를 골라 검색으로 선점하고, 원가 몇 센트를 수만 원에 파는 것. 오늘 우리는 배우기만 하지 않고 — 대니의 HeadshotPro를 ProShot으로 직접 만들어 배포했다. 니치와 유통, 그게 당신의 무기다.